어제, 부적을 받았습니다. ^^

받자마자, 부적 사용법을 자세히 읽고,, 사용법에 적혀진 데로.. 제 소원을 들어줄..

주문을 열심히 외웠죠..^^ 그리고..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합장자세로.. 눈을 감고 말이죠..

그사람과 사이가 멀이진후.. 10일넘게,, 연락을 못했어요..

너무 보고싶기도 하고,, 친구들과 만나면 그사람과 함께했던 추억들을 말하며

그때를 회상하곤 했죠.. 부적에 씌여진 것처럼,, 조바심을 같진 않았어요

맘을 편하게 먹었구요..

그런데,, 부적의 효험일까요..?^^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어제 밤에.. 글쎄 그 남자에게 전화가 온게 아니겠어요?^^

멀어진줄말 알았는데 평소와 같았어요,,

저희는.. 10분정도 통화를 하고 끊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기도하면~^^  제 소원이 완전히 이루워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