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길일 받고

100일 기도의 효험인지 몰라도....100일기도 들어가는날에

헤어진애인한테 연락도 오고

어제 만나서 다시 잘되었습니다....

진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기도했는데....이렇게 바로 효험이 나타날줄이야....

설마하는 심정이었는데... 이제 여기 매니아가 될것같은 생각과....

부처님의 믿음이 확고해 진거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두번다시 놓치지 않고 정말 행복한 사랑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사랑은 지키면 되고 결혼까지 골인하고,,,,,

하는일도 잘되는쪽으로 빌어야겠습니다....

부처님,,,, 스님 정말 감사 합니다.... 언제 제가 밥이라도 한끼 대접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