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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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4 09:28
얼마전 여기 적힌 성공사례를 읽으면서 부러움반 호기심반 그런맘을 가진 사람입니다
반년넘게 아파트 매매가 이뤄지지 않아 고심하던중 이 사이트를 알게 되어
사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부적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스님께서 제 글을 읽으시고 여기에 없는 속매부라는 부적을 보내주셨습니다
더 고맙게 생각하면서 또 더 열심히 빌면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일찍 효험이 나타날 줄은 몰랐습니다
스님께 부적을 신청하면서도 저도 성공사례에 글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글은 올렸지만 말이죠....
반년 넘게 나가지 않은 아파트가 열흘만에 나갔습니다
그때 그 기분이란.... 어제 계약을 하고 너무도 고마운 맘에 글을 남김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