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분과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하얀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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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 14:43
직장에서 상대하기 어려운 유명한 고객분이 있었습니다.
다들 기피하는 분이라서 그고객을 맡기를 꺼려하는데 상사분이
제가 담당하라고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너무 부담되고 걱정되서
무진스님께 문의를 드려 주문을 했습니다.
그고객을 몇번 만나거나 통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오히려 저에게
정중하게 대해주시는 걸 보며 무난하게 잘 지내게 되었습니다.
직장 상사분도 저도 놀랍기도 하고 무난하게 고객분과 지내게 되서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마지막에는 고객분이 감사하다는 인사 문자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부처님과 무진스님 덕분에 너무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