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필원부 심흡입부 귀래심부 단기간 사용효과
으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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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02:06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20대 후반의 남자 대학원생입니다.
10대 말, 20대 후반인 지금까지 이성이랑 깊은 사이로 발전하지 못하고
대부분은 짝사랑 정도에 머물렀습니다. 성격이 정말 못나서,
대인관계랑 업무에 있어서도 많이 어려웠고
제 인생의 절반 가까이를 짝사랑을 많이 했기 때문에 좋아하는(했던) 사람때문에
정말 마음이 무너져있고, 하루중 절반의 시간은
좋아하는 감정때문에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하기 어려운순간을 매번 겪고 있었습니다.
대인관계 문제와 우울증 때문에 대학병원 정신과도 몇년 다녀봤지만 우울한 감정이 가라 않는거 외에는
대인관계 개선 등 치료로 인한 근본적인 효과는 보지 못하였구요.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여 병원도 모두 몇년전에 부터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에서 짝사랑만 여러번 했지만,
현재 좋아하는 사람은 같은 학교내에서 업무를 하면서 좋아하게된 사람입니다.
친할때는 개인적인 내면에 대한 이야기, 일에 대한 이야기, 평소 생활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정말로 가까운 사이였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감정에 이 사람과 잘되고 싶어서 고백도 해봤는데, 거절당하고,
업무를 하면서 어떤 상황이 생기면서 이 사람과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이야기도 이제 안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상황도 있지만 제 잘못이 너무나도 컸습니다.
이 사람은 저를 정말 미워하는거 같았는데.. 그래도 저는 이 사람을 계속 좋아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짝사랑을 많이 했지만 이번에 좋아하는 사람한테 거절 당하고는
세달이 넘게 밥도 제대로 못먹고
(하루에 한끼도 제대로 못마시고 겨우 학교에 나갈정도로 물과 빵?, 영양제로 거의 버티는 수준..)
일상생활도 거의 못했고, 하루종일 우울한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해
당장 안하면 안될일(필수적인것)들만 힘들게 하는 것 빼고는, 어떠한 것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밥을 못먹어서 면역력 약해지고, 독감이 너무 심해 낫지 않아
영양실조와 함께 병원까지 가게될 지경이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좋아했을하고 감정이 마무리가 될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이렇게 된 것은 처음이더라구요.
그러다가 최근에 미신이지만 이 사람과 잘될 방법으로 인터넷 검색으로 동양운세 같은 것도 알아보고
타로 같이 서양 운세 등등을 알아보다 머리속에 우연히 부적이라는 단어가 떠올라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부적이 그냥 주술사(?), 점쟁이 들이 처방해주는 말도 안되는 것인지 알았어요.
그런데도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였고 부적이라는 것을 알아보다 무진스님 홈페이지를 찾았어요
여러가지 부적을 보다가 처음에 애정필원부(음,양)으로 주문 했는데...
몇일 써봐도 도저히 효과가 없던것이랍니다. 처음에는 그래... 이런거 믿는 내가 바보야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깐 그 사람의 사주정보(생년월일 잘몰라서..)을 다르게 주문했더라구요.
돈이 아까웠지만, 그래도 또다시 지푸라기 라도 잡는 마음으로 다시
애정필원부, 귀래심부, 심흡입부 (음,양 셋트) 를 이번에는 마음을 더 크게 써서 주문하였습니다.
우선 받은지는 약 1주일 정도 밖에 안되어서 이 사람이랑 짝사랑이 이루어졌다거나,
관계가 좋아졌다는것은 아닙니다. 그건 시간이 해결 해줄 문제이거나, 아니면 영원한 미결과제로 남겠지요.
하지만 부적들을 가지고 다니기 시작하기 부터 마음이 차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심적으로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제가 다시 조금씩 밥을 먹기 시작했고, 학교에서의 업무와 공부를
기운차려 다시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짝사랑으로 인하여 항상 힘들었고 우울했었는데 요즘에는 행복한 기분이 많이 듭니다.
부적을 받고는 크게 마음가짐이 바뀐것 같습니다.
받기전에는 이 사람을 꼭 가져야 겠다 아니면 안된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안될것을 알면서도)
지금 마음가짐은 어떻게든 결말이 나겠지, 이 사람이랑 될 수 있겠지만, 안되더라도 나는 괜찮을거야라는 생각으로 마음이 바뀌고, 행복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바뀐것 같습니다.
물론 부적을 받았고 단기간 사용한 것이라 아직 효과가 안나타난 것인지,
부적에 대한 제 믿음이 부족한 것인지는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부적이 작용하여 심적으로 안정을 주었다는 것은 인정하고, 그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잇습니다.
저는 종교를 믿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러나 이 부적을 받고 이러한 효과들을 보게 되어
유튜브에서 기도하는 동영상, 사찰에 대한 정보들, 불교에 대한 정보들을 보면서 조금씩이나마 공부도 하고
믿음을 키우고 있습니다.
부적 본연의 효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저의 행복들이 부적 본연이 효과가 나타나기 위한 전조 증상이라고 믿고요, 그래서 곧 나타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업무관계로도 사이가 않좋았던 이 분이 최근에 저에게 먼저 말을 걸고,
다시 업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처럼 많이 친해졌거나, 업무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예 말을 거의 안하던 사이에서 조금씩이라도 하니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일수도 있을 것이라고 보아요.
그런 의미로 못난 성격을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하기 위하여 성격개조부와
못난 성격 개척과 제 인생을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 재물보화 사래부, 만사형통부(음,양)를 신청하였습니다.
애정관련 부적도 2장(음,양) 더 신청했어요.
부적에 과한 금전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 제 자신이 성격적으로, 매력적으로, 운적으로 나아질 수 있다면
믿음을 가지고 이 정도는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짝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더 이상 심적으로 불행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잘되면 좋겠지만, 잘 안되더라도 저에게 더 나은 삶을 인도해주시기 위한 부처님의 뜻이겠지요.
덕분에 심적으로 힘들지 않은 살수 있을것 같아요. 더 나은 삶을요.
감사합니다. 무진스님. 항상 건강하시고, 성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