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관련 부적
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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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19:10
저는 강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경력이 있어서인지 취업은 그렇게 힘들지 않지만 일단 학원에 들어가면 적응하는데 문제가 많아습니다.
적음하는데 문제가 있는건 학원측 문제도 있지만 제 잘난척하는 성격도 한몫했다고 생각해오고 있었습니다. 부적같은건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들어간 학원에서 학생이 그만두면서 안되겠다 생각해서 인터넷을 써칭하던 중 이 곳 싸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부랴부랴 직장안정관련 부적을 여러개 주문하고 기다리던 중 그제 제 직속 상관과 말다툼 끝에 그만둔다는 말을 뱉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하루 쉬고 오늘 토요일 출근하는데 부적이 오늘 배송된다는 문자를 택배기사님이 보내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퇴사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학원에 출근하자 마자 제 상관이 다시 잘해보자고 하네요.
이런일이 있어본 적이 없어서 신기합니다. 부적덕분이라고밖에 생각이 듭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이런 성공 사례에 글을 올릴 수 있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