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도 맞는게 없는부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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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도 맞는게 없는부적이네요

이상임 13 6405

이사부적2장 ,어려운문제해결할수있는부적2장,만사형통부적,친정오빠랑 엄마랑 의견다툼으로 연락이 끊겨서 거기에대한부적2장 시어머니와 화해부적2장 이렇게해서 많은부적을 썼는데 한가지도 이루어진것도 없고 또 조금씩이라도 좋아지는것도 없네요

이사부적은 1년보관이라고하는데 1년이면 부적을 안써도 봄되면 잘 나가는집인데 좀 빨리나가기위해서 부적을 쎴는데  과연 이용후기가 진짜인지 의문이 됩니다

최소한 한가지는 아님 조금이라도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들어야하는데 아무것도 이루어진것도 잘되어가는 느낌도 없는것같네요

없는돈에 이렇게 많은 부적을 쓰라고하는대로 두장씩 썼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13 Comments
정난주 2012.01.03 01:57  
안녕하세요. 평안입니다. 저는 작년 11월 28일 이곳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처음 이곳을 방문했던 날, 영문도 모른 채 2년 정도 소식이 끊겼던 친구에게 연락이 왔어요..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놀랍고 신기해서 바로 당일날 후기도 남겼답니다. ^^ 단지 방문만 했을 뿐인데도 소식이 끊겼던 친구에게 연락이 오는 좋은 일이 생기니까 부적을 쓰면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길 거 같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많이 망설이다가 사이버부적을 구매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확! 와닿는 효험이 아닐지라도 저는 효험을 좀 본 듯 합니다. 2년 만에 연락온 그 친구가 공연티켓 2장 예매했다며 같이 가자고 하고, 문광부 홈페이지 설문조사 이벤트에 당첨돼서 문화상품권도 받았습니다. 비록 사이버부적이긴 하지만 저도 제가 놓인 상황이 속상하고 다급한 마음에 상임님처럼 부적을 여러 장 구매했었습니다. 물론 모든 부적이 다 효험을 본 것은 아니지만 아직 부적의 유효기간도 많이 남아 있고, 제 소원을 이루기 위한 기도와 노력이 부족해서 아직 효험을 못 본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남은 기간 동안 기도 더욱 열심히 하려구요. 상임님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마음을 비우고 기다려 보시는 게 어떨까요? 없는 돈에 부적을 쓰라고 하는대로 2장씩 썼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스님께서는 그저 상임님 상황에 맞는 부적을 추천해 주셨을 뿐이고 선택은 상임님이 하신 것이니 누굴 탓할 수 있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ㅜㅜ 지금 당장은 답답하고 속 많이 상하시겠지만 아직 유효기간이 남아있다고 하시니 마음 편히 드시고 기도 열심히 하셔서 꼭 상임님이 소원하는 바를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감 2012.01.10 12:23  
저도 부적 여러번 썼지만, (이곳에서)  효엄을 보았다고 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후기는 솔직히 적립금 받을려고 쓰는게 상당히 많다고 생각되네요.
전 제 애인한테서 여자떼는 부적 썼는데, 결과보면 지금도 서로 연락하고 잘 붙어 댕긴다는 ... (뭐 전 헤어졌지만) 암튼 제 개인적인 느낌도 님과 같습니다.
나도 한마디 2012.01.14 08:06  
나도 원하는 소원이 많아 무진스님의 부적을 여러개 써 보았습니다. 
돈이 넉넉한 편이 되지못하여 처음엔 사이버부적을 사용하다가 
사이버부적과 일반부적의 차이점에 대한 안내문을 읽어 본 후부터는
일반부적만 사용해 오고있습니다. 
나의 소원을 담은 부적이 모두 이뤄졌으면 지금쯤 나는 돈 방석에 앉아
있겠지만 처음부터 그런 과욕에서 부적을 신청한 것이 아니고 내 소원에
대한 희망을 담기 위하여 부적을 신청했습니다. 
애정관련 부적에 대해서는 효험을 많이 보아 지금은 그 사람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권당첨 1등을 위한 부적은 아직 효험이 없지만 다른 재물부적은
소소하게 돈과 재물이 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얻은 결론은 과욕을 부리면 부적으로 효험보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방 어느곳 2012.01.14 16:18  
부적 총 3개정도 써봤지만 효엄 없었습니다. ;;
개인차인지는 모르겠으나, 좋아졌다는 느낌도 없었고.
돼지의 눈에는.... 2012.01.15 21:31  
있는 그대로 경험한 그대로 솔직한 심정은 담은 성공사례의 글을 올린
사람의 마음도 알지못하면서 적립금을 받을려고 운운하는 당신의 마음은
분명히 돼지의 마음....
동감 2012.01.15 21:54  
적립금이 그리도 탐이나니? 너 눈이야 말로 돼지의 눈이겠지~ ㅉㅉ
김은나 2012.01.16 13:53  
간절한 믿음이 있으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긍정적으로 살아보세요..그러면 이루어질 날이 옵니다. 너무 효염만 믿고 조급하게 생각하고 헛된 욕심을 갖는다면 부적의 효염은 멀어져갑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마음을 비우세요^^
present 2012.01.20 18:05  
진언문 자주 말하고 기도하고 그러세요...자기 전에요...저는 어떻게 하다가 이 싸이트를 알게 됐는데 정말 도움 많이 받았어요..후기를 써야겠다고 맘먹었는데 바빠서 늘 깜박하네요..부적 길일 받은 날 귀신같이 연락오고 그랬어요. 혹시 생년월일을 잘 못 쓰신건 아닌지...
이상임님과 동감 2012.01.25 06:12  
저또한몇개월전에헤어진친구와다시만나는부적을여러장써보았지만효과를못보고있습ㅠㅜ
2012.01.28 20:36  
저역시.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안해본것 없고 여기서 부적까지 써서 기도도 하고 아침에 주문도 외우고.ㅠㅠ
마음이 편해지기는 커녕 너무 힘들었고 떠나간 사람도 결국엔 돌아오질 않더군요..
굿이든..부적이든...... 정말..아무 소용이 없어요.ㅠㅠ
간호사 2012.01.29 09:33  
나는 무진스님을 알기전에는 서울에서 제일큰 병원의 노쳐녀 간호사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 병원에서 같이 근무하는 인기좋고 실력있는
의사였지만 콧대가 높아 내 속을 많이 섞혔습니다.
집안에서 빨리 결혼하지않는다는 성화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무진스님의 여러가지 애정부적으로 그 사람과의 관계가 조금씩 회복되어
천일기도를 며칠 앞두고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금은 남부럽지않은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오손도손 잘 살고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조급한 생각을 버리시면
부적과 기도로 소원은 얼마든지 이뤄질 수 있으니
이곳에 들어오는 님들 모두 힘내세요. 
2012.02.02 02:36  
저같은경우엔 2002년 이후로 매년 스님께 부적을 쓰고 있는데요 제가 원하는대로 안될때도 있고 또 진짜 놀라울만큼 효험을 볼때도 있었요.  생각해보면 대체로 마음비운쪽이 효험이 있었고 (마음을 비워 기도도 안한 그런것들..)  진짜 조급해서 막 부적도 한번 열어보고 (열어보지말라하셨는데도..) 그런쪽은 대부분 잘 안되었어요..잘 안된건 대부분 애정쪽문제이긴했구요..
아무래도 가족과의 문제시니 더욱 답답하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ㅠㅠ
좋은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쁜이 2012.02.10 16:19  
의심하지 마시구요..진언 옴아모카 살바다야 사다야 시베흠을 반복적으로 하셔야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매일 하셔야 해요 위에 글이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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