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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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6 01:44
세상에 이런일이 내게 일어나다니..정말 꿈만 같습니다.
스님...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 고마움을 어떻게 말로 다할지 모르겟어요..정말 고맙습니다.
부적을 지닌지 26일째.축원기도 한지 12일째 ..그사람한테 연락이 왓어요..
세상에...그토록 애원하고 잘못햇다고 빌어도 너무 너무 냉정했던사람이 전화를 다 하다니..
안믿엇습니다.솔직히..부적도 기도도...그러나 늘 바라던바엿읍니다..돌아오기를..
전화받고 무조건 잘못햇다고 빌엇어요.9시 까지 온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9시40분에 왓더군요.너무 기쁘고 반가웟어요..지금 제옆에서 곤히 자고잇어요.
꿈인지 생시인지 몰겟어요..
스님.그런데 이사람이 마음이 갈팡질팡 하는것 같습니다.
오긴 왓는데 다시 나와 살아야 하나 어쩌나 하고 마음을 못잡은것 같아여..
스님 이사람 제발 내곁에서 안떠나게 헤주세여..남은 기도는 제발 이사람이 내곁을 안떠나게 기도해주시고 몇일후에 부적은 다시 신청할께여..
도와주세여 스님 부탁드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