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후기) 재수/행운 재물자리부 부적하고 돈을 주웠는데...
happ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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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5 13:21
스님!! 이것도 효험이라 할수있을까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처음에 종이부적 음/양세트의 부담감으로 디지털 부적을 남편과 저 그리고
조카까지 음/양으로 했는데...
주말 일요일 지난 13일날 마트 장을 보려 나가려다 길을 걷는데..
제앞에 돈이 천원짜리 2장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종이인줄 알고 지나쳤는데...
천원짜리 지폐 !!.... 그런데 이걸 돌려줘야 되나?..주인을 찾으려고 아무리 주위를 봐도
사람들이 없었고...다시 그자리에 바닥에 두자니 그렇고해서... 제가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너무 찝찝하고...제돈이 아니라 지갑에 넣기가 곤란해서...
마트 장보는데서 써버렸습니다.
스님!! 이게 효험인지?... 아님 나쁜짓인지...ㅎㅎ 암튼 이런 비슷한일...
사소하게...기분이 좋고...싸울일도 안싸우게 되고...뭔가 자꾸 덤으로 받게되고...
희안하네요...재수좋다 행운이 좋다라는게...커다란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이런 일상에서 사소한 일들...그리고 남편과 싸우지 않거나... 내가 원하던 물건
색상.. 옷.. 대중교통이용..그 밖의 일들에 좋은일이 생기는것도 효험일까요?...
암튼 재수/행운 대길 재물자리부 음/양 부적 이후로 ...지갑에서 부적을 꼭 지니고 들고
다니고 있고...쇼핑몰이나 물건 쇼핑 음식점 등등.. 소비나 일상 모든일에 소비자 고발이나
항의 건의하는일이
없어지고...평화롭고 고요해지네요.. 마음이요...
감사합니다. 무진 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