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스님 서울의 ***입니다.

부산에서는 많이 춥죠..?

이렇게 안부라도 자주 자주 드려야 하는데.. 늘 마음만 뿐이니... ㅠㅠ

아프신데는 없으시죠? 항상 건강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기쁨소식.. 그전에 제가 궁합 봐달라고 하신분과

2008년 2월 17일 일요일 **웨딩홀 에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님 덕분에 좋은 인연을 만나 사랑하여 급 스피드로 결혼을 할수 있겠끔 도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1월 20일에 부모님들 만나서 상견례를 하는데. 그날 아무 이상 없이 행복하고

기쁜날로 잘 할수 있도록 축원기도 하시면서 부처님께  기도 부탁드리고.

저역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2007년은 너무 힘든 시기에 스님을 만나고 그리고 또다른 인연을 만나 제가 잘되는 거

보니 저의 정성은 아닐지라도. 부처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는것 같아 늘 마음속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으며 항상 제가 베풀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할수 있도록 스님께서 흐믓하게 지켜주세요...

글구 스님 ... 스님께서 만들어 주신 달마요..

그 달마가 오고 나서 부터.. 일이 너무 나도 잘 되는것 같아욤... ㅋ

그리고 결혼식하기전에 한번 신랑될 분과 제가 스님께 찾아가겠습니다. ...

그때 저의 과거 얘기는 말씀해 주시면 안돼욤...

그냥 제가 힘들때마다 어려울때마다 기도하고 절에 축원도 드리고

저의 편안한 절이라고 했거든요.

결혼하기 전에 한번 찾아뵙고.. 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글구 결혼하고 나서 화목한 가정을 이룰수 있도록 좋은 부적있으면 추천에 주시면

제가 결혼하고 나서 신청올리겠습니다.

무진스님. 저에게 정말 아버지 같은 분입니다.

부처님의 자비로 편안하게 지낼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에 늘 감사하며 

고마움에 찐한 마음이 든답니다.

늘 행복하시고 편안하세요..

성불하세요..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