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부 절보관 7일만에 취직성공했어요
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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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19:35
부처님 무진스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초공양기도중이고 앞으로 계속이어나갈 예정이구요
작년부터 회사를 만날때마다 무슨 변수가 생겨 계속 옮기는중인데요
결과적으로 저한테는 배울기회와 금전은 나쁘지 않았어요
제가 여기 7년 정도 되었구요 그사이 진짜 많은 공드렸죠
한남자와의 애정문제로 거의 천일기도를 올릴작정이었는데...
600일쯤 됐을때...결혼은 커녕 재회가 이상하게 안됐어요
그사람도 저에게 그랬어요 기도덕분인지 제가 많이 그리운
목소리로 만남이 이상하케 안되니
우리 정말 타이밍이 안맞나보다...이런애길했었는데
살짝 열받기도 했었는데요 그래서 중단하고
이제는 암껏도 하지말자 다 필요없구나 했는데...
그사람은 다른여자랑 결혼했구요
저는 정말 다시 그사람 만났음 큰일날뻔했어요
결혼해도 얼마 못갔을꺼 같아요..
그런놈인줄 나중에야 알게된거죠
부처님께서 못만나게하시는데 이유가 있었던거에요
그남자는 주제모르고 사업을 했다 갈아엎다 다시 누구 끌어들이고
처음 순수한 모습 열심히 살던 그남자 아니였어요
주제모르고 사업에 누구를 끌여드려 투자하게하고
남의돈으로 사업하는데 재미가 난것같았어요
무엇보다 그사람은 실력이없어요
그냥 성실하게 벌어 먹고살아야하는데....
주제를 모르고...
지금 관상도 많이 바뀌었더군요
저 진짜 고생할뻔했어요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무진스님께 600일 기도쯤 중단을 요청하고
도솔암 지장보살님 철야기도에 무작정 찾아갔어요
엄마가 제사를 이제 안지내고 계신다는 동생말도 생각나고해서
합동천도재 신청하고 그리고 서울왔지요
그런데 지금보니 다녀온후 제가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진짜 멋진분도 그당시 몰랐는데....인연으로 나타나구요
그이후 전 마이템플 안들어가고 가끔 무진스님께 부탁 드리려고
여기에만 가끔들어왔어요
그리고 기도나 부적도 예전의 비하면 진짜 아주 조금씩
부탁드리고 있어요
저는 스님 부적으로 큰돈도 들어왔어고
사업도 해봤고
공부도하고 대학원도 다니고
많은경험을 했어요
물론 제가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 오던것도
나기기도하고ㅎㅎㅎ
지금 정말 괜찮은분과 기도 올리는중이구요
인연이면 될것이고
아니면 안될것이고 부처님께서 방향을 보여주실꺼라는걸
잘알고있지요 ^^;;
그리고 취직부를 신청했어요 돈쓰는걸 자제중이지만
정말 인연이 좋은곳에 가서 일다운 일을하고 싶거든요
근데11일에 부적보관으로 메일이왔구요
18일에 면접본곳 합격전화가 왔네요
그곳이 맘에 들었거든요ㅎㅎㅎ
역시 무진스님 부적은 최고세요
앞으로 욕심내서 하지않고 꾸준히 정성드릴꺼에요
부처님 제정성 아시고 항상 저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안내해주시니깐요
너무너무 좋아요
스님께 감사인사드려고 왔는데
너무 길어졌네요
무진스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여기오시는분들 모두모든
꼭 성불보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꼭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