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뤘습니다.
불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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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18:28
반드시 소원성취해서 이곳에 당당히 글을 남기겠다고 약속을 드렸었죠.
이제야 글을 남길 수 있는 기쁨을 얻게 되었습니다.
2월에 귀래심부, 호리살소멸부를 신청하여 소지하며 지냈고,
최근에 심흡입부를 신청하여 소지하여 지낸지 얼마나 지났을까?
그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렇게 매정했던 사람이 다시 시작하고 싶다며 먼저 손을 내밀더군요.
얼마나 눈물을 떨궜는지 모릅니다.
바로 스님께 문자를 드렸지요.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화를 드리겠다고 했는데, 전화를 드리기전에 앞서 후기 먼저 남깁니다.
( 참, 저는 축원기도도 함께 올렸답니다. 스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스님을 찾아 뵙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스님!!!
저는 원을 이뤘지만, 더 좋은 인연을 오래도록 지속시키고자 부적하나 더 주문하려고요. ^^
너무, 욕심이 과한가요?
그만큼, 스님과 부적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기 때문이겠죠???
정말, 이 마음 어떻게 표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