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취소부
늘평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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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10:17
재테크 세미나에 갔다가...세미나와 연계된 오피스텔을 분양대행사를 통해
소개받고 덜컥 가계약을 하고 오게되었습니다.
소개받고 덜컥 가계약을 하고 오게되었습니다.
해당 사무실에 우연히 1시간 일찍 도착했는데.. 좋은 호수를 고를 기회라며..설득했고
저는 뭔가 홀린것처럼 덜컥 가계약금을 500만원을 걸고 왔습니다.
집에서와서 시세와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주변에 물어보니너무 분양가가 비싸사 잘못 계약한 것 같았습니다.
서류제출 및 본계약이 진행된 것은 아니지만, 처음에는 취소가 어려워 xx일까지 계약금을
모두 납부해야한다고 하는 데 정말 난감하기 그지 없어습니다.
덜컥 겁이나 취소부(양), (음)을 구매하고, 부적에는 물건 소재지를 기입하였습니다
정말 놀라운 것은 처음에는 취소조차 안되지만 부적을 받고난 후 담당자는 취소는 가능한데, 계약금 환불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물론 가계약금 환불도 해결부, 손재방지부등의 효염으로 최종적으로는 환불받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모두 무진스님의 부적의 효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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