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부
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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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13:24
회사일과 집안일에 늘 치어 뭔가 성격이 시니컬하게 변했을 뿐만 아니라
워낙에 성격이 애교가 있는 편은 아니였습니다
스스로 아쉬운 말도 잘못해서 이성을 만나도 사무적인 말투로 얘기하고
늘 애교가 없었는데요.
남친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상황에서 남친은 친절하고 애교가 많은 사람을 좋아해서 주문했습니다.
부적주문후에는 적어도 남친에게는 저도 자연스럽게 애교를 부리게? 되고
제 말투가 부드러워지니 사이도 좋아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