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너무 신기한....
희망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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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6
2008.05.16 11:35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를 팔고 이사를 가야하는데...
집은 정말 열심히 보러오는데.. 이상하리만치 집이 팔리지 않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집내어놓은지 두달이 지났는데도...
솔직히 워낙 로얄동 로얄층 주변여건이 좋은 아파트였던지라
쉽게 나갈거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고민끝에 스님의 부적을 신청하였습니다.
근데 정말 누가 들으면 거짓말이라고 하겠지만...
너무나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부적이 도착한 후 집을 보고 가신 분이 계셨습니다.
그날 밤에서야 저는 부적이 든 상자를 열고..
봉투에 든 매매부를 열어 보면서 에구. 이거 내일 아침에
붙여야지... 하고 있었거든요.
다음 날 아침 전화가 왔습니다.
계약하겠다고....
부적이 지닌 힘이 정말 있구나... 소름돋게 느꼈습니다.
부적을 붙여보기도 전에.. 그냥 봉투 열어서 본 것 밖에 없는데..
이렇게 대뜸 집계약이 이루어졌으니... 얼마나 신통한 일인지....
부적도착하고 사흘만의 일입니다..
어쨌든 지금 현재 시세에서는 제일 금액도 잘 받았습니다.
저흰 가게도 지금 빼야할입장이라 시간상으로 정말 마음이
많이 급했거든요... 부적의 힘을 믿으며 스님부적이
저희 가게도 꼭 해결해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