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조금 더 좋은일이 있을때 인사드릴려고 했는데..

사실 예전에도  너무 많이 일이...너무 많아서 뭐라고 말해드려야 할지..

남자친구와 이래저래 서로 좋아는 하는데 서로 여건적으로 뭔가 안맞아서.

싸울때도 많았고 열락도 잘안해서 아 지친다...라는 생각도 많이 했죠..2007년 스님덕분에 좋은일 힘든일을 많이 잘견뎌 냈는데 2007년 후반과 2008년 초에 너무 힘들어서 살이 정말 4키로 빠질정도로 제 자신도 그렇고 일도 안풀리고 답답했습니다.

다들 아 정말 너 불쌍하다 그정도 잘했으면 하늘도 이제 잘되게 해줘야 할텐데

라는 말을 들으니 너무너무 서러워서 울었던적도 있었죠..

9월?10월?결혼해로부를 지닌 이후...결혼하기싫다 그랬던 오빠인데...1월 초에 결혼얘기를 은근히 꺼내더라구요

욕심히 생겼다고..그리고 오빠 부모님을 다뵈는등 좀 정신없지만 나름 즐거웠던 시간이 었는데..

그이후로 더 안풀리고 기간이 다되어 부적을 다태우고 3개월동안 힘들게 있다...

스님의 부적을 또다시 찾게 됐네요...열락도 없고 회사바꾼다고 정신없이 더 멀리가 버렸거든요..

헤어질 위기가 너무 많았고 너무 지쳐서 어떻게 할지몰라 스님 부적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초기때는 초조하고 언제 결과 나오나 라고 기다리기 마련이 었는데 조금씩 조금씩 즐겁게 하면서

편하고 아무생각이 없을대 오빠한테 밤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이번에 또 결혼해로부 신청하고...

한..한달 지나고 오빠 어머니를 만나뵈고 저를 너무너무 맘에 들어하시하고 이뻐하시고...그러시더라구요...

기회나 유리하게 흐르게 해주신거 같아요...

정말 더 좋은 관계 많이 갔으면 하는 바램은 큽니다..

욕심 효과 언제 나나 조바심날때마다 항상 좋게 만들어주신다 라는 생각에 맘을 비우고

다시 기도를 드리곤 합니다...

기적은 일어나니까요 부처님 스님이 더 도와주시지만 그맘은

부적지닌 이들이 달린것 같아요.

포기하고 싶을대나 모든게 너무 힘들때 기도를하면 맘편히 되면서

부처님이 조금 더편하게 이겨낼수 있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스님 도와주세요 잘되게해주세요 ..

라고 저도 하지만..

그래도 부적 덕분에 제 모든것 을 후회 없이 해서

어떤결과가 나도 그냥 꿋꿋히 받아 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결과는 부처님의 또다른 뜻이 숨어 있을지 모르니깐요..

사람의 사랑은 아마 부적을 지녀도 아마 조금은 더 많은것을 속회하고 많은걸 비웠을때

누가 주위에 모라하든 정말 자신을 믿고 해야 하는 것같아요..

그걸 견디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도 알겠고

그럼으로 우리는 하나의 공부를 끝낸 것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재고 다지지말고 정말 비워야만 보이는 것같아요 크진않지만 자그마한 변화를 느낄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더 큰기적은 아마 지닌 우리가 만들어야 나갈 일인것 같습니다..

더 기도도 많이해야 하고 어리석은 사람이지만 스님이 주신 정성때문에

지금 힘든시기 공부나 이것저것 잘견디고 있습니다...미래는 잘모르겠지만 잘되리라 믿음하나로

열심히 열심히 하고 반성하고 조금더 낫게 될려고 합니다..^^

그리고 재수대길부 지닌후..3주지나서 이리저리 돈이 들어오더라구요 .. 상황이 고맙다 더열심히해라 이러면서 지갑을 채워주시고 안들어오던 돈이 들어오는둥...사실 이때 거의 욕심버리고 포기상태에서 기도했는데 조금 희망을 갖고 더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히히히

부적지닌분들도 할수 있으니..포기하지마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