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일을 받았을 뿐인데. ..
100% 실제 경험이며 심지어 요몇일새 생긴 일입니다...
남자친구와의 잦은 다툼으로 결국 이별을 하게 될뻔하다
제가 맘을 돌려보겠다고 또 한번 붙잡아 이미 맘 떠난 사람을 빈껍데기만 옆에둔채
3-4일 지냈을 때입니다
전화는 받아주되 걸어주진 않고 만나지고 않고 오직 제가 일방적으로 연락하는 ...
어쩌다 혹 부적을 써보면 어떨까하고 뇌리를 스치길래
뭔가에 홀린듯 이 사이트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호리살소멸부와 귀래심부를 신청하고 난 후 몇시간 뒤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이상하게 갑자기 걱정도 해주고 뭔가 달라진 낌새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몇시간 후 문자로 자신이 이제 무얼 할 것인지 얘기해주고 저의 농담섞인 문자에
답도 하는 것입니다..
메일을 열어보니 남자친구와 통화했을 무렵, 스님의 길일통보 메일이 와있더군요...
정말 놀랍고 ,, 그 성스러운 ..효험과 스님의 기도와.. 눈물이 마구 쏟아지고
맹목적으로 믿는 다는게, 간절히 바란다는게 좋은 길을 터주는 구나.. 하며
스님의 메일을 열어둔채 한참을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날 밤 전화까지 오는겁니다!!그리곤 찾아와선 친구가 새로운 조언을 해주었는데, 정말 이번엔
끝이라 생각했는데..라며..잘 지내게 되었답니다 ^^
귀래심부의 효험에, 그 신통함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러고도 엄청난 싸움을 하게 되었는데 호리살소멸부 덕인지 다신 안본단 말을 하다가도
또 좋게 풀려서 잘 지내고..
정말 신통하지요...
그 사람의 열렬한 사랑이 고파서 열애부를 신청하였는데 뭔가 더 아껴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이 또한 길일을 받자마자 였으며 제 생각에 이번엔 맹목적인 제 믿음에 그렇게 느끼고
저도 잘하고 해서 상대도 잘하고 그렇게 서로 좋게좋게 행복한 시간 보낸게 아닌가 ..싶네요.
겨우 몇일되었다고 또 하루걸러 이틀걸러 다투지만 이별로 가던 우리에게 그런 말은 없네요 ^^
지금도 다퉈서 연락 않고 있지만..
제가 혹시나 하는 맘에 헤어지려는거면 피하지말고 그냥 어쨌든 얘기하자했더니
그런게 아니니 그냥 잠시 두라는, 그러고 풀리고 만나자는 남자친구의 말에..
전 또 호리살소멸부의 보호를 받은 듯 싶네요..
그래서 또 한번 스님께 감사드리는 맘으로 기도했습니다..
열애부와 함께 신청한 만사형통부덕인지 답답하고 간절한 맘으로 불안에떨며 남자친구의 전화를
기다리지도, 하려하지도 않고 참고 기다릴 수 있게되고, 모임에 나가도 돈을 전혀 쓰지 않고
좋은 사람을 친구삼게되고 여튼 어려움 없이 맘편해지는 거 같고..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잦은 다툼으로 이번엔 남녀화합부를 신청하려합니다^^
이를 열애부와 함께 신청했더라면 다툼도 없었을텐데..싶네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부처님께서 다 들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스님의 기도가 녹아있는 부적을 무조건적으로 믿으며 간절히 기도하면
바라는 일이 꼭 이루어질꺼라 생각합니다..터무니 없는 욕심이 아니라면요 ^^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