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에 우연히 무진스님의 부적을 알게되고 살아오면서 힘든순간마다

스님의 부적에 의지했엇는데 매번 길일을 받아놓은 상태에서 갑자기 소원하던일이

이루어져서 타이밍이 참 이상하다라고 생각햇어요 ..솔직히 그냥 좀더기다려볼걸 이런 후회도한적이 있엇지요... 부적때문에 이루어졌다고는 생각을 못하구요 ^^;;

여기 후기들을보니 저처럼 길일만을 받고도 효과를 보신분들이 있으시네요

그게 우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니 다시한번 놀랍습니다

이번에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회사에서 부서도 틀리고 여러가지 환경적인

방해요소들때문에 가까워질 기회가 없어 심흡입부를 음양으로 신청한지 며칠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효과가 나타나네요

이번에도 역시 길일을 받던날 저와 같은 부서로 그사람이 갑작스레 옮겨오게되고

생각지도 않았던 회사동생의  주선으로 함께 술자리를 하게되면서 많이 가까워졋어요

먼저 다가서기엔 제가 그사람에게 부족해보이고 자존심이 허락질않았는데

그사람역시 숫기가 없고 무슨생각을 하는지 도통 알수없는 조용한 성격인지라

어렵게만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조금전에도 그사람에게 전화가 왔네요

사겨보자는말은 아닌 그냥 평범한대화였지만 그사람도 설레여 하는거같고

저를  조금은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확신이 드네요

방해적인요소로 작용하던 여러가지 주변 상황들이 이제는 저를 도와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스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 부적은 정말 믿는 사람에게 부적인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