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부.. 효험이 빨리 나타나내요..
김미경
1
1993
2007.04.12 12:09
보내주기로 맘먹고 생각처럼 맘이 잡히지 않아 괴로웠습니다..
산송장이 따로 없지..
스님께서 맘을 잡는 부적 "조심부"를 권하시어 월요일부터 잘지니고 다닙니다..
지난번처럼 온맘을 모아 기도는 못했지만 지니고 있다는 안도감에 생각날때마다 기도를 드리고
소원성취 진언을 외었습니다..
스님의 부적을 자주 주문하여 사용하다보니
이제는 믿음이 생겨서인지 이번부적은 그동안의 부적보다 효험이 몇배나 빠르게 나타나는듯 합니다.
그렇게 괴롭고 힘겹더니
억지러 웃고 억지러 먹고 억지러 자고 그게 한동안 생활이었는데
부적 받고 맘이 정말 편해졌습니다..
죽는게 낫겠다 생각했던 시간도 있었는데 이젠 희망같은게 보이는듯 합니다..
마니 밝아졌고 진심으로 웃고 있는 저를 느낍니다..
도데체 어떤 기운을 불어 넣으시길래 아픈맘까지 치료하시는지 대단할 따름입니다..
스님을 믿는맘 부적을 믿는맘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에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암튼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파 또 글남깁니다..
괴로움 아픔 정말 거짓말처럼 많이 벗어나 지금은 언제 아팠냐는듯 잘지냅니다..
맘이 많이 괴롭고 헤어짐때문에 돌아오지 않는 인연 기다리시는분들
조심부 권해 드립니다..
돌아오지 않는 사람 맘보다 자신의 아픈맘을 먼저 다스리시길..
이제 좋은 인연만나게 해달라 다른 부적 신청하려구요
스님.. 아픈맘 치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