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저의 부적후기예요(우리 모두 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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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저의 부적후기예요(우리 모두 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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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6월도 마무리가 되어 가려는군요. 몇 년전 우연히,무진스님의 부적사이트를 알게되었고, 주문으로 스님께 조언을 구하다가 올들어서야 비로소 이렇듯 글들을 남기게 되네요.

제 태어난 일시가 무진시거든요.스님의 신통력으로 도움을 많이 받기도 하고, 이래저래 정든사이트인지라 자주 들르고 있습니다.

우선,올해 주문한 첫부적부터 얘길해 볼께요.

지난해 12월, 잘 다니던 직장을 뜻하지않게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제 분야에서 나름대로 인정받고, 업무에 자신이 있었기에 충격이 컸고, 새로운 직장에 try해보았지만 잘 되지 않더군요. 지난겨울이 유난히 심각한 구직난이었던 것을 모두들 기억하실거예요.

하지만, 전 포기하지 않았고, 꾸준히 문을 두드린결과,, 2월이 되어 생각하던 곳에 둥지를 트는가 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취소가 되었고, 그 이후 또 새로운 곳과 이어져(1,2차 면접까지 모두 마치고 확정이 된 상태였음) 원하던 일을 하게 되는가 싶었으나 황당한 사유로 채용취소 통보를 받고 말았답니다. 그것도 출근 당일 화장을 하는 시간에요! 얼마나 기막히던지......이런 것을 "뛰다 죽을일이다”라고 한다지요. -.-

그무렵 <대초관직부>를 신청해두고 있었는데, 제가 아닌 아버지가 취업이 되셨습니다. 아버지는 S대출신이긴 하지만 이미 퇴직하셨고, 젊은이들도 어려운 취업란을 겪는 시기에 오래도록 하실수 있는 일을 하게 되셨어요.

부적을 받고 만하루만에 듣는 소식이라 몹시 놀랐던 기억이나네요. 스님께 여쭈니 가까운 사람에게 부적의 기가 전해질수 있다고 합니다.

암튼,,,딸의 심정으로 당연히 기뻐하고, 축하드렸지만 마음 한편으로 불안함과 심란함, 또 부끄러움과 죄송스러움으로 범벅이 되어 얼마나 가슴이 쓰렸는지 몰라요.

 

집에서 독서나 하고, 여행만 다니다가는 업무감각을 잃게될 듯 해서 동호회에 가입을 해두고, 구직활동은 계속 하면서 <심흡입부>음,양 세트를 주문했어요.심흡입부를 주문하고 일주일쯤후, 다시 <액땜부>와 <재수대길부>를 신청했습니다.일하던 사람이 일을 못하고, 쉴때의 답답함을 다들 아실거예요.점점 우울해지고, 힘겨운 날들을 보냈지요.그러다가 3월에 대학시절 동기를 대상으로 <열애부>를 신청했는데(이 친구는 작년 가을에,그러니까 13년만에 다시 일관계로 조우했었어요)중요한 일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

3월이되면서 조금씩, 사람들과의 교류도 하며, 크게 내키지는 않았지만 새직장에 다녔어요.이때,<열애부>의 대상이 아닌, 제 삶에 무척 중요한 사람과 인연이 닿게 되었죠. 바로 지금의 남자친구입니다.남친과는 고민상담을 하며 가까와졌는데,,,제가 아는 남성중 가장 지적이고,유능한 사람이예요.집안도 훌륭하고요. 아마 <심흡입부>가 한몫하지 않았을까요? 어쨌거나 그무렵 저는 인기가 높았고,뒷얘기를 듣자니,동호회에서도 저를 맘에 둔 남자분들이 많았다고 해요. ^^;;

지금은 옛 열애부는 치우고, 남자친구를 대상으로 <열애부>를 받아두고 있지요. 남친과 자주 다투고, 그때마다 많이 울기도 했는데......<열애부>가 힘이 되어주네요.  혼기가 많이 지난 노처녀랍니다. ^^ 부끄러울 것은 없지만,불안한 마음은 컸기에 그저 부적을 쥐고 기도만 했어요.

4월과 5월엔 아파트 분양권 당첨과 상가주택 매입을 하게되었어요.저축이외의 재테크는 할줄 몰랐던 제가 집두채의 주인이 되어버린거예요. 물론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아 <재물자래부>를 꼭쥐고 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5월말에 현재의 직장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곧 취업이 되었습니다.업계에서는 매우 유명하고 건실한 직장입니다.첫출근하던날,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던지.....그간의 노고를 보상받는 듯 했어요.정말 행복했습니다.

저는 불교신자가 아니예요.(저희 집안은 기독교) 때문에,부적을 주문하면서 보내주신 염주며 글월문을 거의 알지 못해요. 하지만,궁금해지더군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할수 있게 하는 그 힘은 무엇일까? 탑속에 사리가 있고,대웅전에서 향이 피어오르며,본존불의 자애로운 미소가 흐르는 사찰은 어떤곳이며,불교는 어떤 종교인걸까? 진심으로 알아보고 싶어졌더랬습니다.

우연인지,운명인지 장래를 약속한 남자친구의 집안이 불교를 믿으시고, 남친과도 자연스레 절탐방 데이트를 하고 있어요.(부석사,해인사,통도사에 다녀왔어요.서울 성북구의 길상사도 들러봤군요.) 사찰예절에 대해 배우고, 건축양식부터 탑형태, 한국사등에 대해서도 듣게되었구요. 수덕사를 함께 가보자 했는데, 그곳은 아직 남겨두었네요. ^^ 아마 남친과 결혼하게 되면 저도 불교신자가 될듯하니, 부적을 포교의 방편으로 삼으셨다는 무진스님의 의지에 감히 답을드릴 불제자가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제겐 아직도 많은 숙제가 남아있어요. 해결해야할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사랑도 완성해야 하구요. 그렇지만 마음 한편으로 희망과 자신감이 있답니다.

열심히 기도하고,주문을 외우며 소망하는 바를 이룰때까지 함께 힘을내봐요! 우리 모두 할수 있습니다!. ^^*

 

 

 

 

 

 

 

 

 

 

2 Comments
냥이. 2009.07.01 10:12  
미라클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가 더 쫄고 그랬는데..마지막엔 미소가 지어지내요..님..꼭 좋은 일이 생길꺼고..그렇게 될꺼니 믿어 의심치 않아요~~^^ 홧팅~
박민희 2009.07.05 12:57  
전 2003년도쯤 이 사이트가 활성화 되지 않았을때 스님께 부적을 주문해서
애인과의 관계를 회복한적이 있었어요~ 간만에 다시 들러보니 마음이 편해지고 
좋네요~ 모두 하는일 잘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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