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첩부''귀래심부'를 썼는데..
maru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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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3 23:47
9월초에제첩부와 그후 다시귀래심부를 주문해서 지니고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의 후기를 읽어보면 너무나 신기하기도 하고 나도 꼭! 성공해서 후기를 쓰리라는 기대에 하루하루 기다리고있지만.. 아직은 이렇다할 움직임이 없고, 여전히 그둘은 늦은밤까지 만나고다닙니다... 다른분들은 길일을 받은날 바로 효과를 보신분도 있다고 하시는데 제가 너무 안달하고있는건가요?? 생각날때마다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속으로 기도하며 부적의 효과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원하고있는데.. 힘듭니다. 이 사람이 과연 내게 다시 돌아올수있을까? 이렇게 마치 남처럼 저를 대하는데.. 아무리 의연하게 생각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자고 다짐하지만 둘이서 여전히 만나고 붙어다니는걸 보면 불같은것이 올라오는걸 느낍니다. 그래서 스님께 무료기도도 부탁드렸습니다. 제소원도 다른분들처럼 이루어지겠죠??꼭 성공후기를 쓰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