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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성공사례

스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울보 8 2344

 몸에 상처가나고 베이는 것보다 더욱아픈건 사랑으로인한 아픔인것같아요

 

저는 삼각관계로 인해   큰 아픔과 슬픔을 앓아온 소녀입니다..

 

4살연상의 남자를 정말 사랑해왔습니다

 

제 이런 사랑이 너무 넘치다못해 결국 집착으로 가고말았어요

 

처음부터 원래 제 사람이였조 제 사랑이었어요

 

그저 오빠동생사이인지.. 애인사이인지..  저 혼자 혼동하곤했어요..

 

그래도 늘 제옆에있고  저를 믿어주었기에 제 사람이라생각했습니다

 

 

갑자기 무너져버린 집안 사정때문에

저는 유흥업소에 몸을 담고있었고  그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였습니다

어린나이였기에 피임에 관해 알지도 못하였구요..

 일을 하면서 저에게는 불행이 닥쳐왔습니다 .. 2번의 중절수술......

   그저 그사람에게는 " 오빠.. 오빠 아이 가졌어" 라고 떳떳하게 말을 못하였죠..

     유흥일을 하면서 여러사람과의 관계를 가져왔기에... 그래서 더 슬프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두번째 중절수술당시 그가 병원을 따라가주었습니다

   그날이 제 생일날이였죠..

 수술실들어가는 저를 쳐다도 보지않은채 그사람은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를않더군요..

   

   아무튼 수술을 잘끝내고 집에돌아왔습니다

     아무런 몸조리도못한채 몸에차가운바람을쐬며 또다시 일을하였습니다...

 

점점.. 그가 멀어져가는걸 느꼈습니다...

 

     여자가생긴거였습니다... 저와 같은나이의 그저 평범한 그녀.....

 

  그에게 전화를 걸어 꺼져있으면 늘 그녀와같이 있을때였죠..

   그러곤 다시 저에게 돌아와서 제옆에서 잠들고...

 

그때부터 저는 그둘에게 집착이 시작되었어요..

 

이제 도저히못참겠다 싶어서... 그사람이 잠들어있을때 그녀를 집으로 불렀어요..

  그여자와 얘기를 나누고있는데 그가 자다 벌떡일어났어요..

 

  " 이게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냐 싶었겠죠....

 

그사람은 집을 바로 나가버리더라구요..그러더니 그녀에게 문자한통이 왔어요

 

보여달라고했죠.. " 당장 그집에서 나와라.. 집앞에 차에서 기다릴게 "

 

전 정말 가슴이 터질듯이 가슴이 아려오기시작했어요

 

 난 정말 이남자에게 아무것도아니였구나싶었죠..

 

그녀를 그대로는 도저히 보내줄수가없어서.. 얘기를 좀 나누었어요..

 

 그사람의 아이를 가졌다네요.......... 정말 가슴이 덜컹내려앉았어요

 

  전 벌써  질투, 집착이 시작되었는지라 그대로 그들을 둘수가없었어요

 

  그녀와 친해지기 시작하여 .. 그사람을 우리둘에게 멀리떨어뜨리기시작했죠...

   저는 없는돈 빚내가면서 그사람의 아이를가졌다는 그녀를 병원을데리고가서 중절수술을해줬어요

          물론 그녀도 수술을 동의하였구요

           수술끝나고 집에와보니 그사람이 미역국을 끓여서 가지고왓더군요...

참.....어이가없더라구요.................내가 수술할땐 거들떠보지도않더니..

 

         그러고 1주일정도를 그녀와  같이지냈어요

            어느날, 일을 마치고 집에와보니 그녀는 없어졌더라구요...

             노트에 그사람의 얘기를 잔뜩 써놓고 눈물자국까지......

           그래요....제가 사랑하는 그사람에게 그녀는 돌아간거죠.............

 

그날이후..저는 단념,체념을 해버린거죠...

그둘에게 이제 미련을버리자..하는마음으로 저도 새로운사람을 만나서 잘살아갔어요

 

     그러고 2년의 시간이 흘렀어요...

      

          그사람과의 인연이 다시 닿기시작했어요

           예전의 그 일들이 또 악순환 될까 또겁이나기시작했죠..

            그녀와 헤어졌다네요...알아보니 그녀에게 새남자가생겼더라구요

 

             정말  인과응보란말이 떠오르더라구요..

               

                 2년이란 시간이흘렀지만 그에게 미련을 못버리고있었던지라..

                    그에게 얘길했죠.. 이제오빠놓치고싶지않다고...

                     다시만나기로했습니다... 그날부터 전  스님에게 부적을 주문하였죠

 

                             열애부,, 결혼해로부..

 

                       부적받은날로부터 약 한달이지났을까....?

                         이사람이 미친건지.. 부적효염이온건지....

 

                           같이있는내내 애정을 표현하며 

                     떨어져있을땐 저랑 5분도 연락안되면 그는 팔짝뛰고 난리더라구요

                            

                             즉, 엄청난 사랑과 관심을 쏟아붓더라구요

                                 그것도모자라 저에게 구속과 집착까지...

 

                               옛날에는 생각지도못할 그의 행동들인데

                                정말 너무 행복해서 늘 혼자서 눈물을 흘리곤했어요

 

                                  그리고 예전의 그녀는 새로만난그남자와 아이를낳고 잘살고있다네요

 

                                     다시는 그런악순환이 되풀이되지않았으면하네요..

                                         

                                             스님 정말감사합니다 ^^

8 Comments
서쪽하늘 2009.10.23 22:16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인연이라는것이 이런거겠죠..
부럽습니다..행복하시길 빌어요
외톨이 2009.10.24 07:58  
진짜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저두 빨리 부적효험을 봤으면 좋겠네요 영원히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이수연 2009.10.24 13:18  
고생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 2009.10.24 19:27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인연이신가봐요.. ^^
꼭 행복하세요.. ^^
저도 빨리 효험봤으면 좋겠네요 ^^
^^ 2009.10.26 17:51  
축하드려요...이제 정말 행복하시길 빌어요..
김준석 2009.10.27 00:19  
힘든일은 이제 없으실껍니다~^^  행복하게사세요
zzz 2009.10.30 20:02  
먼저연락이 오던가요? 님 폰번호를 지우지 않았나봐요.
전 다시 연락이 오긴 했는데...누구냐고...ㅠㅠ
정말 정말 부럽네요. 인연이 있긴있나봐요. 행복하게 사세요~
하늘이 2009.10.31 11:20  
너무부럽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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