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은 나의 힘
MJ
0
1849
2009.11.22 15:21
저희 집 식구들은 스님의 부적으로 일상의 편안함을 찾았습니다.
여러 가지의 부적을 주문했지만 가장 나중에 주문한 형부의 호경부와 재물자래부 역시
효염을 봤습니다. 기도와 함께 주문했었지만....벌어 들인거보다는 나가는 돈이 더 많아서
돈이 모이질 않아서 제가 대신 주문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한달쯤 지난거 같은데...돌이켜보면 나가는 돈이 많이 줄어 들었네요.
하나의 예를 들면 술자리가 잦으신 형부께서 항상 술값을 계산하셨는데
이제는 얻어 드시고 다니시고.ㅎㅎ 좋은 일이죠~
돈을 모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또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형부께서는 모르세요... 부적을 절에다 보관해 달라고 부탁했었거든요.
저한테 자주 하시는 소리가...이상하게 돈이 요즘은 안나가네!...남들이 이제는 먼저 베푼다면서
그 전에 많이 쓰셔서 이제는 받나보다 그러시네요.
전 알아요.. 그 이유를.. ㅎㅎㅎㅎ 부적으로 매번 효과를 봐왔기때문이지요..
개인적으로 쓴 저의 부적들도 효과를 봤구요 .참 힘들던 일들이 술술 풀어지니..감사할 따름입니다.
근데..부적 너무 많이 하면 .. 괜찮나 모르겠네요..
조만간 내년꺼 또 써야하는데 말이죠...
암튼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다음에 또 찾아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