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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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성공사례

여유로운 마음으로

김** 1 1861
괴로움에 정신을 거의 놓을뻔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무진스님 사이트를 통해서 부적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느낀것 처럼 부적을 받는 순간 많은 눈물를 흘렸고, 그리곤 이내 마음이 많이 편해지고 되었습니다. 돌아올거라는 믿음이 생기고, 서두르지 말고 기다림의 이 순간을 나를 돌아보는 기회의 시간으로 생각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기다리는 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관용사를 다녀왔습니다.  맑은 아침공기 마시며 시작한 하루였습니다. 2시간 운전을 해서 가긴 했지만, 절대 힘들거나 지치지 않았습니다. 많은 계단을 오르면서, 주위를 둘러보고 참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 마음을 헤아려 보기도 했습니다. 매일 힘들게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생각하니까, 헤어진 남자친구를 못있어 괴로워하는 힘듦이 조금은 철없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아주 조용한 법당에서 부처님께 108배를 하면서 , 그동안 참았던 눈물이 쏟아져 나와 많이 울었습니다. 사실 아무도 없는 법당에서 혼자 조용히 절을 올리기는 처음이라 조금 두렵기도하고 조심스럽기도 했습니다만, 그냥 돌아와 버린다면 후회할것 같았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어제의 기억은 오랬동안 마음속에 남아있을것 같습니다. 이제 좀 더 자주 가서 마음 수련을 해보려고 합니다. 스님 뵙고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1 Comments
스님 2007.06.08 07:39  

관용사를 다녀온 소감과 자신의 심정을 솔직히 적은 좋은 글을 올려주어
감사드립니다.
이곳 관용사에는 새벽에 혼자 살짝 왔다가 스님을 보지도 않고 본인의 기도만
하고 살짝 돌아가는 사람도 간혹 있습니다.

기도중에 눈물이 난 것은 참회가 되었기 때문에 나는 것으로
이런 참회없이는 진정한 기도가 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것입니다.
이 기도 공덕으로 꼭 소원성취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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