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초관직부
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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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11:18
그사람이 하던사업을 접고 투자해놓은 모든것들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으로 변하는날
우리두사람은 정말 세상이 끝나는줄 알았습니다.
작년 8월25일 대초관직부를 주문하고 부적을 그사람 지갑속에 넣어 주며 다잘될거라는 소망을 가지고 그저 하루하루 맘속으로 기도하며살았습니다.
그러던중 동생이 다니는 회사에 부장자리가 결원이 되고
정말 거짓말처럼 취직이 된겁니다.
젊은사람도 취직하기 힘든시기에 나이들어 취직하기란 하늘의별따기이리라 생각했었는데...
정말 기적처럼 작년 10월초 취직이 됐어요.
이처럼 스님의부적은 영험 그자체가 아닐런지요....
요즘은 그사람이 업무로 넘힘들어 하며 매일 술자리를 하길래 특수제작한 금주부를
건강부라 얘기하고 그사람지갑에 지니게 했어요..
어서 금주부의효능도 봐야할건데....
금주부 효능을 보는날 다시한번 후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