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오늘은 재수가 있다거나. 재수 좋은날, 재수없는 날" 또는 "재수 좋은 사람, 재수 없는 사람" 이라는 말을 종종 들을 수 있다. 누구나 이런 재수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으면서도 "나는 미신을 믿지 않는다"라고 한다. 어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평생 좋은 환경에서 아쉬운 것 없이 자라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가난한 집안의 홀어머니 밑에 태어나 평생 어렵게 살거나, 태어날 때부터 장애인이된 경우라든지, 또는 어린 나이에 뜻하지 않은 사고나 병으로 피어보지도 못하고 죽는 사람이 있는 것을 어떻게 부인할 수 있겠는가? 재수는 미신이 아니며 인(因)에 의하여 연(緣)으로 나타난 현상일 뿐이다. 이러한 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부적이다. 시험공부를 밤새 열심히 하였지만, 실제 시험에서 마음이 불안하거나 초조하여 잘 되지 않는 사람에게 마음의 안정과 자심감을 갖도록 하며, 어리석은 자에게는 숨겨진 능력을 개발하여 지혜를 모으게 하고, 과욕을 버리고 선한 마음을 가짐으로 스스로 편안하고 자기 안에서 행복을 찾는데, 매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부적이다.
<무진스님 부적연구소의 자료는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