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은 자기 머릿속에 있는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다. 보통 5세 이전의 일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최면에 들어가면 어머니 뱃속의 태중에 있었던 일을 기억해 내고, 그 이전의 일도 기억해 내는데 여기부터가 전생의 기억인 것이다. 이것은 최면을 통하여 무의식 속에 내재되어 있는 기억을 마치 꿈을 꾸는 것처럼 유도자가 지시하는 대로 떠올리는데 우리가 어릴 때의 기억 중 특별한 일만 기억해 내는 것처럼 전생에 있었던 특별한 일만 기억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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